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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이현욱·장혁·김강우·박성웅, 본방 기대되는 초호화 캐스팅

OSEN

2026.11.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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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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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맞섰던 삼국의 이야기 ‘문무’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책임프로듀서 이호, 극본 김리헌, 홍진이, 연출 김영조, 구성준)는 600년 동안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오직 하나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지도자들의 처절하고도 고독한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문무’가 선보일 차별화된 매력과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믿고 보는 배우’ 이현욱-장혁-김강우-박성웅, 실존 인물로 변신한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

이현욱(김법민 역), 장혁(연개소문 역), 김강우(김춘추 역), 박성웅(김유신 역)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이 ‘문무’를 통해 역사 속 실존 인물로 거듭난다.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대본 리딩 단계부터 강렬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쟁 한복판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물러서지 않았던 영웅들의 고뇌와 선택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 내공을 지닌 네 배우가 실존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어떤 시너지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캐릭터와 하나 된 듯한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이끌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신라-고구려-백제-당나라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낸 마스터피스!

삼국통일을 다룬 이야기는 흔히 최후의 승리를 거둔 신라를 중심으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문무’는 익숙한 승리의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신라와 고구려, 백제, 당나라가 각기 처한 상황과 선택을 폭넓게 조명하며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각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가운데 동맹과 대립을 반복하는 과정은 당시의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를 역동적으로 펼쳐낸다.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서로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며 인물들이 내린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입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승리한 신라의 관점뿐 아니라 패배의 아픔 속에서 남겨진 역사적 교훈까지 되짚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어느 한쪽의 시선에 치우치지 않고 삼국과 당나라가 마주한 운명을 함께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질문과 깊은 몰입감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약 3년 만에 돌아온 KBS 표 정통 사극! ‘문무’, 대하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다

‘문무’는 사극 명가 KBS가 ‘고려거란전쟁’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대하드라마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총 28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최근 짧고 빠른 호흡의 드라마가 주류를 이루는 흐름 속에서 긴 호흡으로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짚어 나간다.

삼국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전투와 거대한 권력의 움직임은 물론,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내리는 과감한 결단까지 다채롭게 담아낸다.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전쟁의 기록을 넘어 각자의 신념과 이해관계에 따라 선택의 기로에 선 인물들의 이야기를 폭넓게 조명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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