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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글로벌 리스너 홀린 목소리…오늘(2일) 신곡 ‘환상’ 발매

OSEN

2026.11.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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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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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넷플릭스 화제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T 가창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가수 비올라(VIOLA)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비올라는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환상: YELLOW LETTER’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출발: GREEN LETTER’, ‘VIOLA's DANCE: VIOLET LETTER’에 이어지는 비올라의 ‘컬러 레터’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곡이다. 때로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우리의 여정은 결국 어딘가로 이어져 있으며, 지나온 사람들과 꿈들을 뒤로한 채 나아가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헤매는 이들에게 건네는 한 편의 희망가인 셈이다.

사운드 역시 곡이 전하는 메시지에 힘을 싣는다. 모던 록 특유의 색채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관현악 편곡이 어우러져 풍성한 음악적 전개를 완성했다. 섬세하게 쌓아 올린 선율과 역동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은 곡이 진행될수록 감정의 깊이를 더하며 극적인 울림을 선사한다.

비올라는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여기에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인 세븐틴 도겸의 ‘Go’와 ‘다 이루어질지니’ OST 수지·소수빈의 ‘너로 가득찬 밤’을 작업한 오동준 작곡가가 작곡 및 편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비올라의 음악적 색깔과 오동준 작곡가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만나 한층 깊어진 사운드를 구현했다.

비올라는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과 Mnet ‘포커스 : Folk Us’ 출연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신스팝부터 록, 포크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올라운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음악을 작업한 스튜디오 마음C의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한 이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OST ‘Delight’ 가창자로 참여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작품을 통해 목소리를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한층 선명해진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신곡 발매 이후에도 라이브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비올라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클럽 샤프에서 열리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주관 ‘2026 라라라온’ 공연에 출연해 신곡의 감동을 생생한 라이브로 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 마음C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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