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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안 쉬어졌다”…리센느 원이, 공연 중 무대 이탈한 이유

중앙일보

2026.11.02 05:43 2026.11.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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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센느의 원이. 뉴스1

걸그룹 리센느의 원이. 뉴스1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공연 도중 호흡 곤란을 겪어 무대를 잠시 이탈했다. 원이는 세탁 과정에서 줄어든 무대 의상 때문에 숨쉬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리센느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APEC기념공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원이는 이날 ‘러브 어택’ 무대를 마친 뒤 의상을 여러 차례 매만졌고, 이어진 ‘런웨이’ 공연 도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다른 멤버들은 원이의 파트를 대신 소화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원이는 이후 의상을 정비하고 ‘데자부’ 무대에 다시 합류해 남은 공연을 마쳤다.

원이는 공연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세탁 과정에서 의상이 크게 줄어든 사실을 공연 직전에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혼자 사복을 입고 무대에 오를 수 없어 그대로 공연을 진행했다며 “무대 하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 그래서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이후 무대에서는 숨이 차지 않도록 신경 썼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리센느는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를 발매한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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