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삼성SDS, 4만7000㎡ 구미 AI데이터센터 착공

중앙일보

2026.11.02 07:01 2026.11.02 12:1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삼성SDS는 2일 경북 구미에서 ‘구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착공식(사진)을 열었다. 삼성그룹이 지난 7월 발표한 영남권 60조원 투자 계획의 첫 결실로,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연계해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로 조성된다. 약 4만7000㎡(약 1만4000평) 부지에 들어서며 2028년 말 완공된다. 초기 전력 용량은 60메가와트(㎿)로, 향후 수요에 따라 최대 120㎿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SDS는 앞서 4273억원 투자를 공시했으며 삼성 계열사들이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로봇을 개발하고 AI를 학습시키는 데도 활용한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차세대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장의 AI 전환(AX)을 이끌겠다”고 했다.




김수민([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