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운동회 개최
Atlanta
2026.11.02 13:36
2026.11.02 14:36
애틀랜타 한국학교 가을 운동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 개교 46주년을 기념해 전교생 운동회를 개최했다.
조지아주 둘루스 래들로프 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운동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이사회 임원이 모두 참석했다. 운동회는 당초 지난달 1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으로 연기됐다.
국민의례와 교장 기념사로 시작된 행사는 이사장 인사, 장하늬·이하윤·권은규 학생의 신임 학생회 대표 선서, 전교생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김경숙·김태형 이사가 전교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고은양 교장은 “1981년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지원에 온힘을 쏟아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올해 처음 개교기념식과 운동회를 동시에 개최하게됐는데 학교의 생일에 함께 웃고 뛰며 즐기는 전통이 새로 만들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운동회는 청팀이 11대9로 백팀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