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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 5일 통일신학 논문 시상·발표회 개최

Los Angeles

2026.11.02 16:38 2026.11.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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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왼쪽부터 대상 이수복 전도사, 우수상 한기호 교수, 우수상 유카리스 사모.

왼쪽부터 대상 이수복 전도사, 우수상 한기호 교수, 우수상 유카리스 사모.

'분단의 고난과 통일의 비전' 책 표지.

'분단의 고난과 통일의 비전' 책 표지.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사장 민종기 목사)'이 오는 5일(목) 오후 6시 LA 비전교회(담임 고주열 목사)에서 '제2회 통일신학 논문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독교적 비전과 신학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교계 내 통일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CMUSA는 에스겔 37장 19절의 성경 말씀 '네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를 바탕으로 남북한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신학적·학술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통일신학 논문 공모전은 관련 연구자들을 발굴·육성하고 교계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5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김병로·김창환·민종기·박문규·이상명 박사 등 5명의 심사위원이 평가와 심층 토론을 거쳐 최종 수상작 3편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이수복 전도사(한국)의 '회복적 통일신학 연구: 회복적 정의 패러다임의 신학적 적용과 사회문화적 실천방안을 중심으로'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한기호 교수(아주대학교)의 '에베소서와 복음대연합 관점에서 바라본 한반도 통일'과 유카리스 사모(미국)의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의 디지털 성육신 통일 선교 전략 연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 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50만 원이 수여된다. 해외 거주 수상자에게는 미 달러로 지급되며, 수상작 3편은 향후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KCMUSA는 지난 9월 제1회 공모전 수상작 3편과 심사위원 논문 3편, 서울대 김병로 박사와 기독교학술연구원 김영한 교수의 기고문 등 총 8편을 엮은 '분단의 고난과 통일의 비전: 21세기 한반도 통일선교와 신학'(동연출판사)을 출간했다. 이를 통해 공모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통일신학 논의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행사 장소인 LA 비전교회는 윌셔와 샤토 교차로 인근 두란노 서점 건물에 위치해 있다.
 
▶문의: (213) 365-9188, [email protected]
 
▶주소: 3130 Wilshire Blvd., Suite 507,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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