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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서 투표하세요…오늘 오후 8시까지

Los Angeles

2026.11.02 20:05 2026.11.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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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중간선거
본사 투표소 오전 7시부터
한국어 안내·무료 주차 제공
2024년 대선 당시 미주중앙일보 공식 투표소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

2024년 대선 당시 미주중앙일보 공식 투표소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

중간선거의 날이 밝았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도 오늘(3일) 오후 8시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지난 주말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미주중앙일보 본사 공식 투표소는 선거 당일인 3일(오늘)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본사 투표소 이용 안내.

본사 투표소 이용 안내.

미주중앙일보 본사(690 Wilshire Pl) 지하 1층 갤러리에 마련된 투표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미주중앙일보는 지난 2024년 대통령선거 당시 한인 언론사 최초로 공식 투표소를 운영한 데 이어 이번 중간선거에서도 2회 연속 공식 투표소로 지정됐다.
 
한인타운 중심부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한국어 안내 및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 대선 당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인 유권자들의 편리한 투표를 돕고 있다.
 
본사 지하 1층 갤러리에는 전자투표기 총 15대가 설치됐다. 현장에서는 한인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투표 절차를 친절히 안내한다. 본사 오른편에 위치한 지정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간편하다. 등록 유권자는 투표소에 입장해 성명과 주소 등으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바코드가 인쇄된 투표용지를 받는다. 이후 전자투표기를 이용해 원하는 후보와 안건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투표기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하며, 영어와 한국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에는 약 15분이 소요된다.
 
사전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본사 투표소에서 현장 등록 후 투표할 수 있다. 가주에서는 ‘조건부 유권자 등록’ 제도를 통해 선거 당일에도 유권자 등록과 투표가 동시에 가능하다. 해당 투표용지는 선거 당국의 유권자 자격 검증을 거쳐 개표에 반영된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 마감된다. 첫 개표 결과 역시 같은 시각 주정부 공식 웹사이트( electionresults.sos.ca.go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선거의 당선 윤곽은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다만 초박빙 접전 지역은 우편투표 등의 추가 집계 작업으로 인해 최종 결과 확정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될 수 있다. 가주 전체 선거 결과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공식 승인된다.
 
본지도 투표 마감 이후 ‘ koreadaily.com’을 통해 주요 선거 결과와 개표 상황을 속보로 전할 예정이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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