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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이탈로 최전방, 이승우 벤치대기’ 전북, 조호르전 베스트11 출격…조호르는 말레이시아 선수 단 2명 [오!쎈 전주]

OSEN

2026.11.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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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우 / 프로축구연맹

[사진] 이승우 / 프로축구연맹


[OSEN=전주, 서정환 기자] 전북현대가 총력전에 나선다. 이승우(28, 전북)는 벤치서 대기한다. 

전북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 리그 페이스 4라운드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 FC를 상대한다.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조호르는 포항을 2-0으로 이기는 등 2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4위다. 전북(1승1무1패)은 10위로 처져있다. 

결전을 앞두고 베스트11이 발표됐다. 전북은 이탈로와 모따, 이동준이 공격을 맡는다. 김진규, 맹성웅, 강상윤의 미드필드진에 연제운, 김영빈, 박지수, 최우진의 수비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맡는다. 조커 이승우는 벤치서 일단 대기한다. 

말레이시아 명문팀 조호르는 11명의 베스트 멤버 중 무려 9명이 외국선수 또는 이중국적 선수들이다. 순수 말레이시아 선수는 미드필더 주장 아리프 아이만과 골키퍼 아마드 사이한 하즈미가 전부다. 나머지 9명은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슬로베니아, 콜롬비아, 이란 등 다국적 군단으로 구성됐다. 

[사진] 조호르 / 프로축구연맹

[사진] 조호르 / 프로축구연맹


정정용 감독은 2일 진행된 공식기자회견에서 “홈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와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총력전으로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올인을 선언했다. 

이어 정 감독은 “상대가 데이터상으로 패가 없다. 점유율도 60% 가져간다. 실점도 없고 강한 팀이다. 우리팀도 홈에서 상대가 잘하는 것을 무력화하려고 수비조직을 강하게 하겠다. 기회가 될 때 공간창출을 통해서 공격전개를 하겠다”면서 필승의지를 다졌다. 

조호르의 프란시스코 무뇨스 감독은 “전북에 다른 레벨의 선수들이 있다. 10번(이승우)이 위험하다. 좋은 선수다. 전북 윙어들이 다들 기술과 스피드도 있다. 누구 한 명 말할 수 없지만 한 명만 말한다면 10번이다”면서 이승우를 위험한 선수로 지목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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