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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방검사장, ‘브로드뷰 6’ 수사 의혹 관련 법정 선다

Chicago

2026.11.03 12:27 2026.11.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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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로이터]

연방검찰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검찰)의 앤드루 부트로스 검사장이 ‘브로드뷰 6’ 사건의 수사•기소 과정에서 제기된 검찰의 위법 행위 의혹과 관련, 오는 16일 법정에서 증언하게 됐다.  
 
에이프릴 페리 시카고 연방법원 판사는 지난 2일 부트로스 검사장과 시카고 연방검찰 소속 검사 3명에게 법정에 출석해 선서한 뒤 관련 질문에 답하라고 명령했다. 페리 판사는 부트로스 검사장이 검찰의 문제점을 몰랐다는 주장을 믿기 어렵다며, 그가 법원에 허위 진술을 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브로드뷰 6’는 작년 9월 시카고 서버브 브로드뷰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 앞에서 시위하다 연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명을 가리킨다. 이들의 대배심 심의 과정에서 검찰이 배심원단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고 반대 의견을 배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연방검찰은 지난 5월 이들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으며, 법원은 검찰의 위법 행위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 임명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시카고 FBI 전 지부장 더글러스 드포데스타는 지난 2일 부트로스 검사장과 캐시 파텔 FBI 국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부트로스 검사장이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정치적 견해를 가진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으며, 브로드뷰 6 사건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려 사임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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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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