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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 파크 무료주차 연장

San Diego

2026.11.03 19:36 2026.11.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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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유료 주차 유지
최근 주차공간 확보 개선
샌디에이고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발보아 파크의 주차를 다시 무료화하기로 했지만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유료 주차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현재 시행 중인 유료 주차 프로그램을 2026년 이후에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1월부터 샌디에이고시 거주자와 동물원 회원, 현역 군인, 동물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그 외 방문객은 하루 16달러의 주차료를 내야 한다.
 
동물원 주차장은 당초 무료였으나 샌디에이고시가 올해 초 발보아 파크에 유료 주차제를 도입하면서 함께 유료로 전환됐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공원 내 박물관들도 방문객이 크게 감소했다고 호소하면서 시는 시행 수개월 만에 정책을 철회했다.
 
동물원 측은 유료화 이후 방문객들의 주차 공간 확보가 개선됐다며 제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차 수입의 절반은 샌디에이고시에 지급돼 발보아 파크 운영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동물원 측은 앞으로도 시 및 발보아 파크 내 다른 기관들과 주차 접근성 문제를 계속 협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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