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KCS에 맡기세요…3년 연속 지정기관<내비게이터> 선정
New York
2026.11.03 19:58
2026.11.03 22:06
뉴저지주 내비게이터 지원금 14만4000불 배정
1일부터 오픈 등록 시작, 가입·갱신 무료 상담
KCS 한인봉사센터가 뉴저지주 보험금융국(DOBI)의 건강보험 내비게이터(Navigator) 그랜트 수혜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CS는 지난 2일 이같이 밝히고, 1일부터 시작된 2027년도 건강보험 오픈 등록기간을 맞아 뉴저지 한인 주민들의 신규 가입과 갱신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뉴저지주 보험금융국은 지난달 14일 KCS를 포함한 33개 지역사회 단체에 총 517만1000달러의 건강보험 내비게이터 지원금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KCS에 배정된 지원금은 14만4000달러다.
특히 올해는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고 연방정부의 보조금 축소와 가입 자격 규정 변경이 겹치면서 전문 상담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뉴저지주의 2027년도 건강보험 공개 가입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KCS는 이 기간 뉴저지주 공식 건강보험 거래소인 ‘겟커버드 뉴저지(GetCoveredNJ)’를 통한 신규 가입과 기존 보험 갱신을 무료로 지원한다.
주정부 공인 건강보험 상담원인 내비게이터가 변경된 소득 기준과 보험료 보조금 자격, 이민 신분 관련 규정 등을 반영해 개인별 가입 자격과 정부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해 준다.
또 보험상품 비교와 신청서 작성, 등록 완료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상담은 무료며 특정 보험상품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행된다.
KCS는 건강보험 공개 가입 기간과 별도로 뉴저지주의 공공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NJ 패밀리케어(NJ FamilyCare)’ 신청도 연중 지원한다.
성인 대상 메디케이드와 아동 건강보험(CHIP) 신청을 비롯해 자격 확인, 서류 준비, 신청서 제출, 진행 상황 확인, 결과 안내까지 돕는다.
KCS는 지난 2015년부터 뉴저지 한인 주민들에게 건강보험 상담과 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버겐카운티에서 주정부 지원금을 받아 공인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한인 기관이라고 KCS측은 설명했다.
KCS는 이번 3년 연속 선정으로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인 주민들이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보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건강보험 가입·갱신 및 메디케이드 신청 문의는 KCS 건강보험 내비게이터팀으로 전화(201-669-8446, 201-364-8375)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