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의 1.5세와 2세들로 구성된 사무국 직원들(오른편)이 뉴욕총영사관의 동포팀 영사들과 회의를 갖고 있다. 한인회는 앞으로 중년층 이상 한인 1.5세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11월부터 사무국 파트타임 및 인턴직원을 늘리기로 하고, 사무국 직원은 전원 1.5세 또는 2세를 고용키로 했다.
한인회는 “현 사무국에는 사무차장을 비롯해 1.5세 및 2세 직원이 3명 근무하고 있고, 재무부서 근무자 모두 1.5세대”라며 “올해 연말까지 1.5세, 2세 인턴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인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40대 이상 1.5세 한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한인회 산하에 40~50명으로 구성된 1.5세 위원회를 11월 중 발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인회는 “한인 1세와 2세 모두를 잘 알고, 이들의 교량역할을 하는 중년층 이상 한인 1.5세들의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면서, “관련 네트워크를 통해 한인사회의 단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차세대 코리안 커넥트 행사’는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인회에는 2세 위주 차세대위원회 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2월 중 200여명이 참여하는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