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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HEAP<가정난방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 개시

New York

2026.11.03 20:24 2026.11.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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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인상 대응 최대 1086불
선착순 접수 및 비상 지원 예정
뉴욕주가 중·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1086달러를 지원하는 가정난방지원 프로그램(HEAP)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 해당 지원금은 난방 연료비뿐만 아니라 냉난방 장비 관련 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지원액은 소득, 가구원 수, 난방 원료, 취약계층 포함 여부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례로 5인 가구는 월 소득이 7948달러 이하면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는 연료비 상승에 대응해 기름·등유·프로판가스와 장작·펠릿·석탄의 지원금을 각각 90달러, 65달러 올려 반영했다.
 
기존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는 온라인, 우편, 지역 사회복지국 방문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Access HRA 포털을 통한 이용도 가능하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난방 공급업체로 직접 지불된다.
 
한편, 난방 연료 고갈이나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한 주민을 위한 비상 HEAP 신청은 내년 1월 4일에 개시된다. 아울러 굴뚝 청소와 장비 점검 등을 위한 최대 500달러 상당의 지원도 운영된다.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는 노인국 또는 NY 커넥트 헬프라인(800-342-9871)을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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