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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국, 자작곡 ‘잔향’으로 첫 싱글 발매… 1대 란 전초아 지원사격→JG스튜디오 참여

OSEN

2026.11.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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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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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신예 가수 나한국이 직접 빚어낸 감성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나한국은 첫 번째 싱글 ‘잔향(殘香)’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신곡은 나한국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진하게 녹여냈다.

신곡 ‘잔향’은 한 계절을 함께했던 사랑을 떠나보내며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는 국악풍 발라드 곡이다. 저무는 하늘과 흩날리는 꽃잎, 바람 끝에 남겨진 향기 등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시적인 노랫말이 특징으로, 이별의 애틋한 감정을 밀도 높게 그려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1대 란(RAN)’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전초아가 프로듀싱과 보컬 디렉팅, 작사에 두루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전초아는 나한국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미성이 한국적인 선율과 발라드의 서정성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음악적 방향을 디테일하게 이끌었다. 감정을 쏟아내기보다는 절제된 표현을 통해 들을수록 깊은 울림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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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완성도 역시 공을 들였다. 이번 앨범 녹음은 가수 공휘가 대표로 있는 JG스튜디오(JG Studio)에서 진행됐다. 편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JG스튜디오의 최순호 PD가 전담해 곡이 가진 한국적인 감성과 섬세한 감정선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탄생시켰다.

“한 계절을 함께 걸었기에, 그대의 모든 날이 눈부시기를”이라는 구절처럼, ‘잔향’은 이별의 아픔보다는 함께했던 시간의 소중함을, 원망보다는 남겨진 사랑의 온기를 노래한다. 꽃은 지고 사랑은 떠나도 바람 끝에 남은 향기처럼 오래도록 대중의 귓가에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한국의 첫 번째 싱글 ‘잔향’은 각종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나한국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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