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튜브로 국민과 직접 소통…30분짜리 ‘대통령의 Y’ 시작
중앙일보
2026.11.03 23:25
2026.11.03 23:32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이 출연하는 신규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 촬영 장면을 4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와대는 4일 이 대통령이 출연하는 신규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23차례 진행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국민과 소통해왔다며, 유튜브를 통해 국민의 궁금증에 답하고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방송은 5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 회당 방송 분량은 약 30분이며 2~3주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제작된다.
기존 기자회견이나 공식 회의 발언보다 한층 편안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이 대통령이 일상적인 언어로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국민의 질문에도 직접 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 수석은 공식 연설이나 회의 석상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민의 언어로 최대한 진솔하게 의견을 밝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