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보험 국장 제인 김 후보는 접전중 어바인 존 박·강석희, 현역 리우에 뒤져 아케디아 시의회 스티브 이, 단 1표차 리드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이 3일 선거 개표 파티에 참여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인 최초 4선에 도전하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가주 연방하원 40지구에서 고전하고 있다.
3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37% 기준 김 의원은 45.9%를 얻어 공화당 중진 켄 캘버트 연방하원의원(54.1%)에게 약 8%포인트 뒤지고 있다. 다만 개표 초기여서 역전 가능성은 남아 있다.
가주 연방하원 47지구에서는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이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58% 기준 민 의원은 9만8516표를 얻어 공화당의 제니 레이 르루 후보를 약 3만 표 차로 앞섰다. 민 의원은 이날 일찌감치 성명을 내고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인 최초로 가주 정부 선출직에 도전하는 제인 김 가주 보험국장 후보는 벤 앨런 가주상원의원과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45% 기준 김 후보는 51%를 얻어 앨런 의원을 2%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가주하원 66지구에 출마한 폴 서 후보는 무난히 새크라멘토에 입성할 전망이다. 같은 민주당 소속 후보끼리 맞붙어 접전이 예상됐으나, 이날 오후 11시 현재 서 후보는 63%를 얻어 새라 딘 후보를 26%포인트 앞섰다.
강석희·존 박 후보가 맞붙어 관심을 모은 어바인 시의회 1지구에서는 두 후보 모두 현역 멜린다 리우 시의원에게 뒤지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리우 의원은 39.99%를 얻어 선두를 지켰다. 박 후보와 강 후보는 각각 37.6%, 22.41%를 얻었다.
부에나파크 시의회 2지구에 출마한 최용덕 후보는 패배했다.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최 후보는 45.02%를 얻어 현역 카를로스 프랑코 시의원에게 9.96%포인트 차로 졌다.
풀러턴 시의회 3지구에 출마한 대니얼 김 후보도 낙선했다.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김 후보는 42.55%를 얻어 현역 샤나 찰스 시의원에게 14.9%포인트 차로 패했다.
아케디아 시의회 5지구에 출마한 스티브 이 후보는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24분 개표 기준 이 후보는 마이클 차오 후보를 단 1표 차로 앞서고 있다.
라팔마에서는 한인 시의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라팔마 시의회 2지구에 출마한 앤드루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53.12%를 얻어 니테시 파텔 라팔마 시장을 6.24%포인트 앞섰다.
사이프레스 시의회 2지구에서는 헬렌 레(한국명 헬렌 김) 후보가 접전 끝에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레 후보는 51.07%를 얻어 보니 피트 후보를 2.14%포인트 앞서고 있다.
제프 김 어바인통합교육구 위원의 재선도 가시화하고 있다. 교육구 4지구에 출마한 김 위원은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3997표를 얻어 제인 우드 후보를 1300표 이상 앞섰다.
풀러턴통합교육구 3지구에서도 에이미 최-원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최-원 후보는 3317표를 얻어 조던 아부샤위시 후보를 1497표 차로 앞섰다.
칼렉시코 시의회에 출마한 지역 정치 원로 김중식 후보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김 후보의 득표율은 21%다. 득표율 상위 2명이 당선되는 만큼 현재 흐름이 이어지면 김 후보는 무난히 당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