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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렌트카, ‘교통약자 병원 동행시스템’ 특허 등록

중앙일보

2026.11.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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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전문기업 성일렌트카(대표 박미영)가 ‘공유경제 기반 렌트카를 이용한 교통약자 동행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특허(등록번호는 제10-3039757호)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4년 2월 28일 출원돼 2026년 10월 23일 등록됐다.

이번 특허는 병원 방문에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와 동행인을 연결하고, 이동에 필요한 렌터카 검색과 예약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연계하는 모델이다.

이용자가 병원 동행을 요청하면 주소지 반경 내 동행인에게 요청이 전달되며, 연결된 동행인은 등록된 렌터카 중 이동에 필요한 차량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성일렌트카는 기존 카니발·레이 슬로프 차량에 현대 스타리아 기반 휠체어 슬로프 차량을 추가하며 이용 목적과 탑승 인원에 따른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혀 왔으며 이번 특허 등록 소식은 성일렌트카가 확대해 온 교통약자 차량 대여 사업과도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슬로프 차량은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탑승할 수 있어, 병원 방문과 재활 치료, 가족 외출 등에 활용된다. 박미영 대표는 “휠체어 차량은 단순한 편의 차량이 아니라 병원 방문과 가족 모임 등 일상 이동에 필수적인 수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성일렌트카는 이번 특허를 바탕으로 렌터카 예약과 동행인 연결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교통약자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고려해 휠체어 슬로프 차량 운영 확대와 편리한 이동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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