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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시닝, ‘K-Geo Festa’서 부동산 전문 AI 플랫폼 공개

중앙일보

2026.11.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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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합관리 전문기업 두레시닝(대표이사 윤순기)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K-Geo Festa’에 참가해 부동산 전문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인 ‘KDAP(Korea Data AI Platfor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DAP은 부동산 가치평가(DVMS), 부동산 자산관리(DPMS), 시설관리(DFMS) 등 3대 핵심 업무 시스템을 하나의 데이터 기반으로 연계한 부동산 전문 AI 플랫폼이다. 1994년 설립된 두레시닝의 30년 이상 부동산 관리 경험과 한국데이터경제연구소(KDEI)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DVMS)은 건축물대장, 토지정보, 실거래 사례 및 상권정보 등을 분석해 부동산 가치와 시장 동향 파악을 지원한다. 공적장부 통합 조회 및 발급 기능도 제공한다.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DPMS)은 임대차계약과 임대료, 관리비, 공실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하며 시설관리 시스템(DFMS)은 건축물의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KDAP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부동산 관련 업무와 데이터를 연결해 부동산 개발부터 거래, 운영,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 소유자와 투자자,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두레시닝은 KDAP의 중장기 비전으로 ‘국가 부동산 디지털 SOC(사회간접자본) 구축’을 제시했다. 민간에서는 자산가치 향상과 관리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공공에서는 부동산 정보 접근성 개선과 건축물 안전관리 등 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윤순기 두레시닝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KDAP의 활용 범위를 금융·보험·건설 등 연관 산업으로 확대하고 국가 부동산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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