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화제 ‘실리콘밸리 AI 필름 페스티벌 코리아 2026(SVAIFF)’가 출품작을 모집한다.
‘실리콘밸리 AI 필름 페스티벌 코리아 2026(SVAIFF)’ 포스터.
SVAIFF 사무국은 ‘내가 만든 AI 영화, 실리콘밸리로 간다’를 슬로건으로 이달 25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화·영상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창작자들이 국제 무대와연결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AI 극영화(서사), AI 애니메이션, AI 다큐멘터리, AI 광고, AI 뮤직비디오, AI IDOL(AI 아이돌), 아리랑 K-컬처 등이다. SVAIFF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작을 접수 받는다. 대상 상금 1000만원을 포함한 총상금이 3000만원 규모다. 전체 12개 부문, 19명(팀)에게 상금과 상장, 세계 공통 트로피를 수여한다. 결선 진출 장려상 31명(팀)을 포함하면 모두 50명(팀)이 상을 받는다.
SVAIFF는 미국 실리콘밸리·로스앤젤레스·보스턴·뉴욕, 한국 서울, 중국 베이징·상하이·선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10개 도시와 지역을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주요 10개 도시 대회는 참가비 없이 진행된다.
한국 대회 수상작 50편은 내년 1월 실리콘밸리 글로벌 결선에 진출한다(상금 수상 19편은 결선 평가비 주최 측 부담, 결선 진출 장려상 31편은 자비 부담).
SVAIFF는 이파크 에이아이㈜와 한국AI마케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실리콘밸리AI코리아조직위원회와㈜엠빅이 공동 주관한다. 시상식은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