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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4선 ‘빨간불’…데이브 민 재선 성공

Los Angeles

2026.11.04 10:29 2026.1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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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김, 가주 보험국장 선거서 앞서
폴 서 가주 하원 후보 의회 입성 눈앞
아케디아 시의회 스티브 이 35표차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이 3일 어바인에서 열린 선거 개표 파티에 참여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이 3일 어바인에서 열린 선거 개표 파티에 참여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인 최초로 4선에 도전하는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가주 연방 하원 40지구에서 고전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개표율 42% 기준으로 김 의원은 45.5%를 얻어 공화당 중진인 켄 캘버트 연방 하원의원(54.5%)에게 9%포인트 뒤지고 있다. 남은 개표에서 김 의원이 격차를 좁혀 역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주 연방 하원 47지구에서는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이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개표율 69% 기준으로 민 의원은 56.7%를 얻어 공화당 제니 레이 르루 후보를 약 13%포인트 앞섰다. 민 의원은 전날 일찌감치 성명을 내고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인 최초로 가주 정부 선출직에 도전하는 제인 김 가주 보험국장 후보는 벤 앨런 가주 상원의원과의 격차를 조금씩 벌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김 후보는 52%를 얻어 앨런 의원을 4%포인트 앞섰다. 전날 개표 초반보다 격차가 2%포인트 벌어졌다.
 
가주 하원 66지구에 출마한 폴 서 후보는 무난히 새크라멘토에 입성할 전망이다. 민주당 후보끼리 맞붙어 접전이 예상됐으나,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 후보는 62%를 얻어 새라 딘 후보를 24%포인트 앞섰다.
 
강석희·존 박 후보가 맞붙어 관심을 모은 어바인 시의회 1지구에서는 박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박 후보는 39.67%를 얻어 현역 멜린다 리우 시의원(38.4%)과 강석희 후보(21.93%)를 앞섰다.
 
부에나파크 시의회 2지구에 출마한 최용덕 후보는 패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최 후보는 43.12%를 얻어 현역 카를로스 프랑코 시의원에게 약 13%포인트 뒤졌다.
 
풀러턴 시의회 3지구에 출마한 대니얼 김 후보도 낙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김 후보는 42.17%를 얻어 현역 샤나 찰스 시의원에게 약 15%포인트 뒤졌다.
 
아케디아 시의회 5지구에 출마한 스티브 이 후보는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이 후보는 마이클 차오 후보를 불과 35표 차로 앞서고 있다.
 
라팔마에서는 한인 시의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라팔마 시의회 2지구에 출마한 앤드루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52.7%를 얻어 니테시 파텔 라팔마 시장을 5.4%포인트 앞섰다.
 
사이프리스 시의회 2지구에서는 헬렌 레(한국명 헬렌 김) 후보가 뒤지고 있으나 표 차가 작아 역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레 후보는 824표를 얻어 보니 피트 후보에게 불과 15표 차로 뒤지고 있다.
 
제프 김 어바인통합교육구 위원의 재선도 가시화하고 있다. 교육구 4지구에 출마한 김 위원은 이날 오후 11시 개표 기준 4920표를 얻어 제인 우드 후보를 1400표 이상 앞섰다.
 
풀러턴통합교육구 3지구에서도 에이미 최-원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최-원 후보는 3886표를 얻어 조던 아부샤위시 후보를 1780표 차로 앞섰다.
 
칼렉시코 시의회에 출마한 지역 정치 원로 김중식 후보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개표 기준 김 후보의 득표율은 20.32%다. 득표율 상위 2명이 당선되는 만큼 현재 흐름이 이어지면 김 후보는 무난히 당선될 전망이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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