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텔루라이드, 최고의 SUV 선정
Los Angeles
2026.11.04 13:29
2026.11.04 14:29
각각 소형·중형 부문서
제네시스 GV60도 수상
중형 SUV 부문 최고상을 받은 2027년형 텔루라이드 X-Pro 모델. [기아 제공]
기아의 셀토스와 텔루라이드가 텍사스 자동차 기자단이 실시한 차량 평가에서 각각 소형 및 중형 SUV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기아 미국법인은 최근 텍사스 자동차 기자 협회(TAWA)가 주관한 ‘2026 트럭 로데오’에서 2027년형 셀토스 X-Line SX AWD와 2027년형 텔루라이드 X-Pro SX Prestige가 각각 해당 차급의 최고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셀토스 X-Line SX AWD는 소형 SUV 부문에서, 텔루라이드 X-Pro SX Prestige는 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TAWA 회장 마크 뉴먼(Marc Newman)은 “합리적인 가격과 주행 성능, 편안한 승차감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사륜구동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연비 경쟁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전기 SUV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GV60 마그마가 최고상을 받았다.
트럭 로데오는 TAWA가 매년 개최하는 자동차 평가 행사로, 픽업트럭과 SUV,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등을 대상으로 실제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평가한다.
올해 행사에는 5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참여해 총 26개 차량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도로와 지정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주행 성능과 승차감, 실용성 등 일상적인 차량 이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준에 따라 수상 모델을 선정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