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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출산 한다감, 아들 공개…父 “1억 줘도 못 끊던 담배 끊었다”

중앙일보

2026.11.04 15:10 2026.11.0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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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47세에 낳은 아들 주원군.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낳은 아들 주원군. 슈퍼맨이 돌아왔다

47세에 첫아이를 품에 안은 배우 한다감이 생후 26일 된 아들 주원 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출산 26일 차인 한다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산후조리원 퇴소 뒤 집에서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했다. 생후 26일 된 주원 군의 모습도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겼다.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낳은 아들 주원군.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낳은 아들 주원군.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랄랄은 “소문에 의하면 비주얼이 벌써 완성형이라더라”라며 기대했다. 주원은 아이 치고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뚝한 콧대를 가지고 있었고, 한쪽 눈에는 쌍꺼풀도 있었다.

이를 보던 MC 김종민은 “비주얼 난리난다”며 감탄했고, 랄랄은 “턱선이 완전 브이라인”이라며 놀랐다.

한다감은 아들에 대해 “자기주장이 확실한 아이”라며 먹고 싶은 것이나 싫어하는 것 앞에서 정확하게 의사 표현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 “얌전하다”며 “자기 배고픈 것만 해결해 주면 조용하다”고 했다. 실제로 주원은 젖병을 물리자 바로 울음을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한다감의 친정 부모도 집에 방문해 손주와 만났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딸의 출산을 떠올리며 “마음이 아파서 못 보겠더라. 마음이 울컥하고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손자가 태어난 뒤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과거 한다감이 아버지에게 금연을 조건으로 1억원을 주겠다고 제안했을 때도 담배를 끊지 못했는데 손주의 탄생을 계기로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손자 주원 군을 “복덩이”라 부르며 애정을 보였다.

1980년생인 배우 한다감은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 9월 첫아들 김주원 군을 품에 안았다. 47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아 ‘연예계 대표 고령 산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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