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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10월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장기 흥행 결실

OSEN

2026.11.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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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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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10월 극장가의 중심에서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등극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은 지난 10월 한 달간 166만 59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뿐만아니라 한국영화 극장 매출액 점유율 44.7%라는 압도적인 수치에 더해 전체 극장 매출액 점유율 역시 20.4%에 달하며 10월 극장가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줬다.

이는 개봉 이후 차곡차곡 쌓아온 기록들이 만들어낸 의미 깊은 성과이기도 하다. 지난 9월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개봉 첫 주인 5일만에 15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20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2026년 한국영화 흥행 TOP4 등극, 개봉 5주차까지 5주 연속 한국영화 주간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누적 관객수 34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까지 돌파하는 값진 결실을 맺었던바. 이에 더해 10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올가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한편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흡인력 높은 추적 서사, 그리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열연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 러너업 선정에 이어 제28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 제4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29회 필라델피아영화제까지 세계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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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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