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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한명회, 위하준이 수양대군, 더 있다...후덜덜한 '살생부' [공식]

OSEN

2026.1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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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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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회를 돌파한 인기 웹툰 ‘살생부’가 스크린에 옮겨진다. 영화 '공모자들', '늑대사냥'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신작 '살생부'가 배우 정우성, 정성일, 백윤식, 위하준 등 묵직한 존재감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살생부'는 피로 권력을 쟁취한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정우성 분)’,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복수의 화신 ‘야귀’가 된 ‘백이화’, 그리고 ‘한명회’의 오른팔이자 조선 최고의 무사 ‘장길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유혈 액션 사극이다.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역사적 사실에 과감한 상상력을 더해 파격적인 세계관을 그려낸다.

배우들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먼저 정우성이 피의 숙청 끝에 절대권력을 손에 넣은 ‘한명회’ 역을 맡아 대변신에 나선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냉혹함과 압도적인 무예를 겸비한 인물로, 정우성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한명회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정성일이 한명회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를 도모하는 ‘반석’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백윤식이 조선 최고의 무사를 길러낸 스승 ‘지학’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수양대군은 배우 위하준이 연기한다. 따뜻한 분위기가 여심을 홀리는 위하준이 왕좌를 향한 야망을 품은 ‘수양대군’으로 분해 서늘한 위압감을 발산한다. 최귀화가 한명회의 최측근 ‘윤겸’ 역을, 박지환이 강직한 충신 ‘박팽년’ 역을 맡아 한명회와 치열한 대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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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무성(백무한 역), 고창석(김종서 역), 조복래(유혈목 역), 최다니엘(성삼문 역), 현봉식(노광 역), 이성욱(하위지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그런가 하면 한명회의 살생부 속 비밀을 추적하며 '야귀'가 된 백이화와 한명회의 오른팔 장길도 역의 캐스팅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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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폰을 잡은 김홍선 감독은 '공모자들', '변신', '늑대사냥' 등으로 본인만의 장르적 색채를 보여준 바 있으며, 영국 시리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리드 디렉터 및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 WME와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대작 스태프들의 합류했는데 넷플릭스 '위쳐', '원피스'의 라스 콕스(Lars Cox) 촬영감독과 '분노의 질주' 시리즈, '오디세이;에 참여한 키런 웨이트(Kieran Waites) 조명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내년 개봉 예정.

/[email protected]

[사진] '살생부'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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