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피라미드와 웅장한 파라오의 신전, 고대 문명의 젖줄인 나일강까지. 이집트는 누구나 평생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다. 사진과 역사책에서만 보아온 유적을 직접 마주하면 그 압도적인 규모와 신비로움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춘추여행사'가 고대 이집트 문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집트 완전일주 & 나일강 럭셔리 크루즈 9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2027년 1월 26일 출발하는 이번 여행은 카이로를 시작으로 아스완, 아부심벨, 콤옴보, 에드푸, 룩소까지 주요 유적을 두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집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다. 여기에 2025년 11월 정식 개관한 '이집트 대박물관'이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다. 피라미드 인근에 자리한 이 박물관에서는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비롯한 고대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아스완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장관이 기다린다. 거대한 암벽을 깎아 만든 아부심벨 신전이다. 람세스 2세의 대신전과 네페르타리 왕비를 위한 하토르 신전은 고대 이집트의 뛰어난 건축 기술과 파라오의 위엄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웅장한 유적 탐방에 여유와 낭만을 더하는 것은 나일강 럭셔리 크루즈 3박이다. 아스완에서 크루즈에 올라 콤옴보와 에드푸를 거쳐 룩소로 향하며, 강변의 야자수와 마을, 사막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한다. 낮에는 콤옴보 신전과 에드푸의 호루스 신전 등을 둘러보고, 크루즈에서는 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나일강의 정취를 만끽한다.
나일강을 따라 도착하는 룩소는 거대한 야외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왕가의 계곡과 핫셉수트 장제전, 멤논의 거상을 비롯해 카르낙 신전과 룩소르 신전까지 둘러본다. 특히 거대한 석주 사이를 걸으며 고대 이집트 문명의 위대함을 실감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전 일정 5성급 호텔과 나일강 럭셔리 크루즈 3박을 포함하며, 한국인 및 현지 가이드가 동행한다. 전용차량과 전 일정 식사도 제공된다. 상품가는 1인 2999달러(항공료 별도)다.
피라미드의 웅장함부터 아부심벨의 신비, 나일강의 낭만까지. 평생 한 번쯤 꿈꿔온 이집트 여행을 현실로 옮길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