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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로제,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LAPD 샤론 김 수사관도 수상

Los Angeles

2026.11.04 21:11 2026.11.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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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블랙핑크 로제가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LA경찰국(LAPD) 소속 샤론 김 수사관은 권익옹호상을 받는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최근 2026년 헌액 명단을 발표하고 5일(오늘) LA에서 제22회 헌액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평생 공로를 기리는 ‘센테니얼 메달’을 받는다. 로제는 K팝을 대표하는 인물로 헌액된다.
 
헌액식 사회는 CBS LA 앵커 수지 서가 맡는다. 이수만, 피오나 마, 윌리엄 왕 등 역대 수상자들이 올해 헌액자들을 소개한다.
 
이번 헌액식에서는 기술·엔터테인먼트·과학·스포츠 분야 여성 100명에게 지급할 장학금도 지원한다. 멜린다 로저스 이사장과 CJ그룹, TAO가 주요 후원자로 참여한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한 아시아계 인사를 선정해 헌액한다. 2004년 출범 이후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 소프라노 조수미, 블랙핑크 리사, 언론인 코니 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헌액된 한국인과 한인은 19명이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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