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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덮친 ‘규제 공포’…AI기술주 투매에 나스닥 5.5% 급락

중앙일보

2026.11.05 13:10 2026.11.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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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센터. 연합뉴스

뉴욕증권센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5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이날 미국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21.52포인트(5.52%) 급락한 2만4315.0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3.06포인트(3.44%) 하락한 51,523.0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4.89포인트(4.36%) 떨어진 7353.73에 각각 마감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9.2%, 브로드컴이 10.6% 급락했고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에 따른 규제 강화 우려로 각각 10.8%, 9.3% 급락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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