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상반기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추진 // 포스코 글로벌센터•HMG 퓨처콤플렉스 등 개발계획에 관심 //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142실 규모로 조성
위례신도시와 인접한 복정1지구 일대에서 교통•업무시설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신규 주거시설 공급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위례선 트램과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포스코 글로벌센터 및 HMG 퓨처콤플렉스 등 주요 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 ‘에르노 플레이스 위례’가 공급된다.
[복정1지구 일대 교통업무시설 개발사업 예정도, 에르노 플레이스 위례 제공]
대명건설이 시공하는 ‘에르노 플레이스 위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 공공주택지구 업무 1-2블록에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84㎡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변 개발사업 중 하나는 복정역 일대 스마트시티 개발이다. 위례택지개발지구 내 추진되는 ‘HMG 퓨처콤플렉스’는 2026년부터 2029년 하반기까지 개발이 예정돼 있다. AI와 자율주행, 로보틱스 연구개발(R&D) 시설을 비롯해 대기업 연구시설, 현대백화점 등 복합쇼핑시설 유치가 계획돼 있다.
포스코 글로벌센터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해당 시설은 약 4만 9,308㎡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사업 일정은 2026년 상반기부터 2030년까지로 제시됐다. 사업 추진에 따른 정규 고용 창출 규모는 약 3,300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6조 원으로 전망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위례선 트램 개통이 예정돼 있다. 위례선은 서울 마천역에서 복정역과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41km, 12개 정거장 규모의 노선이다. 현재 공사를 마치고 시험 운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정식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례선이 개통되면 남위례역을 중심으로 환승 편의성이 개선되고 송파•강남권으로의 접근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약 1조 5,000억 원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5층에 철도•버스 환승시설과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로 예정돼 있다.
‘에르노 플레이스 위례’는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4.6% 단일세율과 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 수준 적용 등이 상품 특성으로 제시됐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범위와 세금 적용은 개인별 조건 및 관련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와 바닥난방 관련 건축기준 완화에 따라 전용 84㎡의 주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위례선 트램 개통, 복정 스마트시티(퓨처콤플렉스, 포스코글로벌센터)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잇따라 가시화되는 시점에 공급되는 ‘에르노 플레이스 위례’는 시세 차익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동남권 핵심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에르노 플레이스 위례’는 위례선 트램과 복정역 일대 개발사업 등 주변 교통•업무시설 확충 계획을 주요 입지 여건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