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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국서 석방되자마자 ICE 체포…주차장서 2명 구금

Los Angeles

2026.11.05 15:42 2026.1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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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우리와 무관”
LA카운티 산타클라리타밸리 셰리프국에서 석방된 2명이 건물 밖 공용 주차장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다시 체포됐다. 셰리프국은 이번 단속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산타클라리타밸리 셰리프국은 5일 오전 ICE 요원들이 셰리프 스테이션 외부 공용 주차장에서 2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셰리프국 구금에서 풀려난 직후 연방 요원들에게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ICE 활동에 대해 사전에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며 “연방 요원들이 작전을 준비하거나 시작하기 위해 셰리프국의 보안구역이나 내부 시설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또 민사 이민법 집행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할 때 민사상 이민법 위반을 단속하거나 개인의 이민신분을 묻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셰리프국은 “우리의 최우선 임무는 주법과 지방 법률을 집행하고 LA카운티의 다양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포된 2명이 당초 왜 셰리프국에 구금돼 있었는지, 어떤 이유로 석방됐는지, ICE가 이들을 다시 구금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ICE와 국토안보부(DHS)도 당시까지 추가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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