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KPGA와 함께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 DK버디펀드 챌린지를 진행해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 공식 연습일을 맞아 열렸다. 대회 7번 홀을 데상트코리아 도네이션 홀로 지정하고, 출전 선수가 해당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명당 500만원씩, 데상트코리아가 최대 5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챌린지에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3위인 신상훈, 장유빈, 정찬민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올 시즌 신인상 왕정훈 등 총 61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참가 선수 중 총 13명이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목표했던 최대한도 기부금 5000만원 적립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데상트코리아의 기업 가치와 연계해 기획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최경주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전달돼 유소년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데상트코리아 후원 선수인 최찬은 “KPGA 동료들과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 선수들의 버디로 모인 기부금이 골프 꿈나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27일 열리는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디익스피리언스 골프, 1867 클럽 상품 출시
글로벌 골프 여행을 제공하는 디익스피리언스 골프가 세계적인 링크스 코스인 세인트앤드루스에서의 라운드와 5성급 호텔 숙박을 결합한 여성 전용 골프 프로그램 1867 클럽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골프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세인트앤드루스의 올드 코스 라운드가 보장된다. 내년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총 16명으로 제한된다.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골프 코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소규모 그룹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867 클럽이란 이름은 여성 골프의 역사에서 유래했다. 1867년은 세인트앤드루스의 히말라야스 코스에서 여성들이 처음으로 퍼트를 했던 해로, 프로그램명에는 여성 골프의 역사를 기념하면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소속감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참가자는 세인트앤드루스 지역의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에서 총 네 차례 라운드를 경험하게 된다. 킹스반스 골프링크스, 덤바니 링크스, 주빌리 코스에서 각각 라운드를 진행한 뒤, 마지막으로 올드 코스에서 라운드한다. 숙박은 올드 코스가 내려다보이는 5성급 올드코스 호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