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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D 영업본부장에 김태한 씨

San Diego

2026.11.05 19:46 2026.11.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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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개설당시 기획인선 담당
이상엽 전본부장 이어 부임
신한은행 아메리카 샌디에이고 영업본부장에 김태한(사진) 씨가 새로 부임했다.
 
신한은행 아메리카는 지난 10월 26일 서부지역본부장인 김태한 씨를 샌디에이고영업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10여 년간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활동해 온 이상엽 전 본부장이 10월 23일 신한은행을 떠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전 본부장은 2016년 샌디에이고 지점 개설과 함께 초대 지점장으로 부임했으며, 2024년 2월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샌디에이고에서 근무한 기간은 10년 6개월이다.
 
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한국에서 씨티은행에 입사했으며, 2007년부터 신한은행 아메리카에서 근무해 왔다.
 
특히 2016년 샌디에이고 지점 개설 당시 기획부터 인선까지 실무 전반을 담당했으며, 이후에도 본부장으로서 오랫동안 이 지점을 직접 관리해 왔다. 김 신임 본부장이 샌디에이고 지점에 애정을 갖는 이유다.
 
김 신임 본부장은 "이상엽 본부장의 탁월한 능력이 이 지점을 10년 만에 중견 지점으로 성장시켰습니다"라며 지점의 안정적인 성장에 이 전 본부장의 공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본점에서도 샌디에이고를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보고 있어, 서부지역본부로 통합하지 않고 샌디에이고 영업본부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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