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체포하겠어’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5집 ‘BREAK EVEN’ 타이틀곡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아일릿은 "항상 저희 옆에서 고생해 주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앨범 준비하는 동안 큰 힘이 되어 준 모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무엇보다 GLLIT(글릿.팬덤명) 덕분에 소중한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글릿의 마음을 체포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한결 여유로워진 라이브와 리듬에 착 감기는 에너제틱한 군무로 흥을 돋웠다. 특히 라이프가드, 치어리더, 스포츠 심판 등 호루라기와 연관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개성 만점 스타일링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신곡 ‘체포하겠어’를 향한 글로벌 차트 반응도 뜨겁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5일 연속 1위(11월 5일 자)를 비롯해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꾸준한 순위권 유지와 미국 빌보드(11월 7일 자) ‘글로벌 200’, ‘글로벌 (미국 제외)’ 진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숏폼 플랫폼에서의 기세 역시 매섭다. 6일 기준 틱톡 내 관련 영상이 40만 건을 돌파했고, 틱톡 ‘상위 50’ 1위와 ‘바이럴 50’ 3위를 기록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다수의 국가/지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에도 오르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6일 키즈, 휘슬, 클럽, 하이퍼 등 원곡을 다채롭게 재해석한 ‘체포하겠어 (Remixes)’ 음원을 발매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