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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서현진, 바다로 성큼성큼 포착…충격의 선택? ('라이어')

OSEN

2026.11.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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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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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MBC '라이어'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채 충격적인 결심을 단행한다.

지난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기획 이대용/연출 조영민/극본 백재영/제작 영화사 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3회 엔딩에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던 민준호(유연석 분)의 서늘한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하나만으로 민준호를 신뢰했던 이들에게는 묵직한 의심이, 강지선(서현진 분)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이들에게는 진실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충격과 혼돈을 안긴 장면이었다. 민준호와 강지선 모두 의문점을 안고 있는 지금, 두 사람이 쥐고 있는 '그날의 진실'에 전 시청자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7일 '라이어'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강지선의 심상치 않은 스틸컷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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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지선은 평소 서던 단상이 아닌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편안한 차림에 배낭을 툭 둘러멘 그의 얼굴에는 결연함과 의미심장함이 공존한다. 거짓말탐지기 결과로 벼랑 끝까지 밀려난 그가 향하는 '그곳'이 어디일지 호기심이 치닫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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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어지는 사진은 보는 이들의 불안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서핑 슈트조차 입지 않은 일상복 차림의 강지선이 홀로 차가운 바닷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고 있는 것. 찰나의 순간에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절박함에 그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린 것인지 궁금증이 쏟아진다.

제작진은 “오늘(7일) 방송되는 4회에서 강지선은 판도를 뒤흔들 거대한 결심을 한다. 이 선택은 민준호와의 '그날 밤' 진실공방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서현진은 지선의 복잡하고 거친 심리 변화를 소름 돋는 디테일로 완성했다. 왜 그가 '감정 이입의 대명사'인지 다시 한번 입증할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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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이어’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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