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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세번' 최준희, '외모정병' 이유 "외모로 차별당해..자존감 깎였다"[핫피플]

OSEN

2026.11.0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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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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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모에 대한 강박이 생긴 이유를 털어놨다.

6일 최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외모정병에 대한 내 생각... 그리고 (재)쌍수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앞서 세 번째 쌍꺼풀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던 그는 관련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쌍커풀 수술을 세 번 한 이유가 "컴플렉스 보완 때문이냐 부작용 때문이냐"고 묻는 질문이 나오자, 최준희는 "사실 성형이라는게 남들이 봤을때는 '예쁜데? 뭐하러 굳이 해?'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 생각하다. 근데 본인은 안다. 내가 예쁘게 생각하는 각도, 신경 쓰이는 라인 이런 것들 자잘구리한것들 그게 엄청 저는 맨날 카메라로 찍고 보정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 보니까 더 컴플렉스가 자세히 잘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라인은 쌍테로 뭘 하지 않는 이상 화장으로 커버를 할수없는 부분이지 않나. 그래서 남들이 알아봐주는 변화보다 제가 만족스러운 변화가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라서 그게 약간 어쨌든 짝짝이였던게 그냥 컴플렉스였다. 남들은 약간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지만 나는 500% 확대해서 보는거다. 내 컴플렉스를"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성형 후 외모강박이 줄었냐는 질문에 최준희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성형 한다고 외모 강박이 완전히 괜찮아 지고 있다 라는건 아닌것 같다. 이건 국룰이지 않나. 하나가 마음에 들면 또 다른 부분이 눈에 들어올수 있는거고. 저도 외모를 엄청 신경쓸수밖에 없는 직업이고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많다 보니까 외모적인 부분에 스스로 엄격해지는 부분이 있는 것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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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예전에 어디 행사장을 가서 오로지 외모로만 비교를 당해서 브랜드의 컨택을 피라미드처럼 당했던 적이 있다. 그때 제가 좀 차별아닌 차별을 많이 받았다. 오로지 최준희의 평판, 누군가의 딸 다 필요없이 오로지 외모로만.그 래서 그때 제가 자존감이 엄청 확 깎인것도 있다. 그리고 요즘 인플루언서들 예쁜사람 너무 많고. 인스타 내리면 솔직히 정병 올수밖에 없는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물론 내가 갖고있는 기준점까지 얼마나 도달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평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에 맞는말 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악플아닌 악플을 찬찬히 읽다 보면 내가 예뻐지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끝도없이 내 단점을 찾으려고 이러고 있는건지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더라. 저는 그걸 계속 인지하고 있는 상태로 '여기를 조금 고쳐볼까?', '이건 굳이 할 필요 없다' 이런 판단까지는 한다. 그래서 너무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성형 중독'이라는 평에 대해서는 "성형에 있어서 세번이라는 숫자는 충분히 많은 숫자라고 본다. 저도 어떤 사람이 누가 쌍수 세번했다고 하면 '무슨 사연이 있으시길래 쌍수를 세번 씩이나' 이런 생각을 할것같긴 하다. 근데 재수술에는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때문에 성형하는걸 그냥 성형중독이라고 단정하면 안되는것 같다. 횟수만으로 누군가를 성형중독이라고 판단하면 안된다. 엄청 부작용 나고 그런게 아닌데 조금 더 예뻐지기 위해 살짝씩 손대는거지 않나. 저 유튜브 옛날부터 보시면 얼굴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다. 그냥 최근에는 입술필러 녹였다가 다시 1cc 맏고 얼굴형도 필러로 만든거, 그런것때문에 예전 영상에 비해서 조금 얼굴형이 달라 보이는 그런것도 있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다고 성형을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것도 아니다. 솔직히 요즘 이정도 다 한다. 댓글 그렇게 다시는 분들이 약간 트렌디하지 못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나. 아닌가? 예뻐지고 성형하는건 저는 이게 즐겁고 재밌다. 그래서 하는거다. 단, 나를 괴롭히는 의무가 되면 안 된다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성형이 숨겨야할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렇다고 무조건 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제가 못생긴것 뿐. 누군가는 있는 그대로 모습이 좋을수도 있고, 아니면 변화 계속되고 발전되듯 예뻐지는 모습이 좋을수도 있고 그것때문에 자신감을 얻을수도 있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아무리 예쁘게 고쳐놓는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의 인생처럼 바뀌진 않는다. 수술 전의 저도 저고 수술 후의 저도 저니까 쌍수했다고 뭐 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 저도 쌍커풀 연대기가 여기서 해피엔딩 마무리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올해 5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다이어트 및 성형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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