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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IP가 게임으로… 숲-컴투스홀딩스, 손잡고 실사 인터랙티브(FMV) 게임 사업 협력

OSEN

2026.11.0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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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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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숲(SOOP)이 컴투스홀딩스와 손잡고 스트리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글로벌 실사 인터랙티브(FMV) 게임 사업 공략에 나선다.

SOOP과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달 29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게임 개발 및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해 스트리머 IP의 활용 범위를 게임 분야로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앞서 실사 인터랙티브 게임 개발사 몬스터가이드를 포함한 3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FMV(Full Motion Video) 게임은 실제 인물이 출연하는 실사 영상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영상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과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OOP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역량과 스트리머 IP 및 팬덤 생태계를 제공하며,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FMV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비롯해 글로벌 마케팅, 게임 IP 공동 개발, 스트리머 연계 콘텐츠 기획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기석 SOOP 소셜스트리머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스트리머 IP의 활용 가능성을 게임 분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컴투스홀딩스와의 협력을 통해 스트리머와 유저 모두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경현 컴투스홀딩스 본부장은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FMV 게임 사업에서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트리밍 플랫폼과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차별화된 FMV 게임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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