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남우현, 콘서트 중 '추락' 위기 '충격'..장치 오류→'아찔' 무대 사고[Oh!쎈 이슈]

OSEN

2026.11.07 15:3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2024 러브썸 페스티벌 - 마음 방울 채집’ 행사가 열렸다. 4월에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한다.가수 남우현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4.27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2024 러브썸 페스티벌 - 마음 방울 채집’ 행사가 열렸다. 4월에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한다.가수 남우현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4.27 /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콘서트 도중 무대장치 오류로 추락사고를 당할 뻔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남우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KBS 아레나에서 솔로 10주년 콘서트 '식목일VI - EVER GREEN'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7일 오후 두 번째 공연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무대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남우현은 본무대와 돌출무대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돌출무대를 향해 발걸음을 돌렸고, 이때 돌연 바닥이 열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지점은 크레인 리프트 장치가 설치 돼 있었던 곳으로,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하면서 닫혀있던 리프트 뚜껑이 열리고 바닥이 들리는 상황이 벌어진 것.

바닥을 못 본 채 노래에 집중하던 남우현은 갑작스레 열린 리프트 뚜껑에 발이 걸려 휘청였고, 간신히 리프트 난간을 밟아 중심을 잡은 뒤 무사히 안전지대에 착지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현장에서 해당 장면을 목격한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티스트가 탑승하고 이동하기 위한 리프트 장치인 만큼 뚜껑이 열린 곳 아래는 뻥 뚫린 공간이었기 때문. 남우현은 순발력을 발휘해 리프트 난간에 발을 디뎠지만, 자칫하면 리프트 아래로 추락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 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콘서트를 즐기던 팬들은 순간적으로 발생한 아찔한 상황에 비명을 질렀고, 분위기 역시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그럼에도 남우현은 의연하게 팬들과 스태프들을 다독이며 진행을 이어갔고, 결국 크레인이 제대로 수습되지 않고 덜렁거리는 상태로 다음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그러자 팬들은 남우현이 다치지 않았음에 안도함과 동시에, 무대 장치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소속사와 공연 기획사를 향한 분노와 항의를 쏟아냈다.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발생한 사고였던 만큼 그 여파는 더욱 거셌다. 해당 상황은 팬이 찍은 영상을 통해 SNS 등으로 확산됐고, 공연을 관람하지 않았던 누리꾼들 역시 "큰일날뻔 했다", "무대 점검을 어떻게 한거냐"고 덩달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남우현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과 홍콩, 타이베이, 대구 등에서 '식목일VI - EVER GREEN'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온라인 커뮤니티


김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