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이 홍화연의 요리 공포증을 극복시키기 위해 매서운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 연출 김도훈) 6회에서는 강한(안효섭 분)이 팀 파밀리아의 막내 최송이(홍화연 분)를 위한 특별 훈련에 나선다. 지독한 요리 공포증을 떨쳐내고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
그동안 최송이는 주방에 들어서기만 하면 누군가 다치는 일이 반복되자 의도적으로 요리를 멀리해 왔다. 하지만 요리 서바이벌 참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어렵게 용기를 내 칼을 잡았다. 그러나 요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여전히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해 주방에서는 설거지와 잡일을 주로 맡고 있는 상황이다.
서바이벌이 진행될수록 미션의 난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만큼 헤드 셰프 강한은 막내 최송이의 변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요리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셰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시작한 것. 특히 이전 연습과 달리 한 번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하는 방식에 한층 어려워진 난도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요리 실습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자 최송이를 매섭게 지도하는 강한의 진지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앞에는 수북하게 쌓인 달걀껍데기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망가진 오믈렛이 놓여 있어 그동안 이어진 실패의 흔적을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최송이는 지친 기색 없이 요리에 집중하며 어떤 실패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훈련을 통해 그동안 ‘요리 초보’라는 수식어에 가려져 있던 최송이의 숨겨진 재능이 드러날 전망이다. 강한의 엄격한 가르침 속에서 최송이가 어떤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지, 새롭게 발견한 능력이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