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한국 ‘사랑의 바자’ 참석… 6500만원 수익
어머니 사랑 ‘한국 불우아동에게’
글로벌어린이재단(GCF·총회장 조은옥) SF지부(회장 최혜랑)와 홍콩, 일본, 한국, 캐나다 등 20개 지부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9일과 20일 서울의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뜰에서 ‘2013 사랑나누기 바자 한마당’에 참가했다.
회원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한 생활 용품과 가정용품, 신발, 의류, 화장품, 비타민 등을 판매한 수익금 약 6500만원을 인천의 저소득층 공부방 ‘하늘 씨앗 지역 아동센터’‘선민 아이들 세상 지역 아동센터’와 경기도 하남시의 중증 신체·정신 장애아들을 돌보는 ‘소망의 집’ 등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바자 행사 후 21일 김대중 대통령 도서관을 방문, 이희호 여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SF 지부에서는 최혜랑 회장과 장은영 총무 등 7명이 참석했다.
▶문의: (510)859-6282
황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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