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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데다'와 '데이다'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는 뜻의 동사로 '데이다'를 쓰는 사람이 많지만 '데다'가 올바른 표현이다. '데다'는 진저리가 나다는 의미로도 사용한다. 이때도 '데이다'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손이 데이거나'는 '손이 데거나'로, '손이 데여서'는 '손이 데어서'로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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