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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벌레 천적을 찾아라

New York

2013.10.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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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k Bug>
펜실베이니아주 농림부가 악취를 풍기는 노린재(Stink bug) 벌레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필요한 천적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칡벌레(Kudzu bug)라고도 알려진 새로운 종류의 이 벌레들이 펜주 지역에서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이 근원인 이 벌레는 미국에서는 지난 2009년 조지아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이후 67개의 조지아주 북부 및 중부 카운티를 포함해 미 남동부지역으로 개체수를 늘렸다.

타원형 모양의 껍데기와 갈색 얼룩 무늬가 특징인 이 칡 벌레는 콩 종류의 작물을 먹어치워 농작물 생산량을 저하시킨다. 이 벌레는 가을과 겨울에 따뜻한 장소를 선호하며 집안과 자동차의 틈새 공간을 좋아한다. 또한 특유의 냄새를 분비하고 사람을 물어 가벼운 피부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주 농림부는 현재 칡벌레의 개체수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될 천적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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