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세계선교센터 후원 음악회 열린다
내달 10일 NJ초대교회
언더우드챔버오케스트라
이날 음악회에는 45명으로 구성된 언더우드챔버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시벨리우스의 필란디아 하이든의 시계교향곡 외에 북한 작곡가가 작곡한 '아리랑 판타지'를 연주한다. 소프라노 윤혜린 테너 한사명씨도 출연한다. 지휘는 강혜미(사진) 집사.
2004년 코러스로 발족해 2년 전부터 오케스트라로 활동하는 언더우드챔버오케스트라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졸업한 뉴브런스윅신학교를 후원하고 재능 있는 음악인을 길러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음악회에는 뉴브런스윅신학교 총장 그레그 매스트 박사와 언더우드 선교사의 4대손 로렐 언더우드 목사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입장료는 10달러. 201-965-7759.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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