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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량 감소, 뇌경색 등 유발..중앙시니어센터 전문의 초청 세미나

뇌졸중, 협심증 등 혈관과 관련된 질환의 위험성과 발병 원인,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중앙시니어센터(디렉터 이혜성)는 건강 세미나 시리즈의 5번째 순서로 오는 8일(금)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CCPC 다목적실에서 ‘혈관 질환 세미나’를 개최한다.

혈관 질환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위험인자다. 특히 뇌혈관, 심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만약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거나 뇌조직의 기능이 저하돼 뇌경색, 뇌졸중, 뇌출혈 및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겨도 심부전,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강사는 정혜진·주기형 혈관의학 전문의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를 포함, 10달러다. ▷문의: 703-608-3122(전민화) ▷일시: 11월 8일(금) 오전 8시30분~오후 2시 30분 ▷장소: 중앙장로교회 CCPC 다목적실(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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