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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플레이트 충돌 사라질까…플로리다 단장회의서 논의
Los Angeles
2013.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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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포수와 주자의 홈플레이트 충돌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ESPN은 8일 "빅리그 단장들이 다음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벌어지는 단장 회의에서 홈플레이트 충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주자가 미리 기다리고 있는 포수를 밀어 넘어뜨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과격한 몸싸움이 벌어지지만 주자에게 제재가 주어지는 경우는 없다.
한 구단 관계자는 "프로풋볼(NFL)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배워야 할 판"이라고 했다. 몸싸움이 일반화된 NFL 선수들은 크고 작은 부상을 평생 달고 다니며 특히 잦은 심한 충돌로 뇌를 다치는 일도 잦다.
3개월전에는 은퇴 선수 4500명이 "두뇌 손상을 입었다"며 NFL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7억6500만달러의 보상을 받기도 했다. ESPN은 "2011년부터 몇몇 팀에서는 포수에게 홈 플레이트에서 블로킹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단장들 역시 충돌 완화를 긍정 검토중이다.
그러나 화끈한 플레이를 선호나는 야구팬들은 규제 강화에 부정적이다.
ESPN이 벌인 'MLB가 홈 플레이트 충돌을 금지해야 하느냐'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498명 가운데 무려 80%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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