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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오늘 첫 얼음 전망..7년래 가장 빨라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으로 초겨울 날씨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13일 워싱턴 지역에 올 겨울 첫 얼음이 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 당국은 13일 북극권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동부 지역에 미치면서 12일부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하고, 이날 오전 올 겨울들어 첫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11월 중순에 첫 얼음이 언 것은 최근 7년 중 가장 빠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강풍을 동반하며 급격히 떨어진 온도로 메릴랜드와 펜실베이니아 경계 지역에는 눈을 뿌리기도 했으나 얼음은 아직 관측되지 않았다.
기상당국은 당분간 추위가 계속돼 14일에는 버지니아 지역 최저기온이 화씨 20도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추위는 15일까지 계속되고 주말인 16일과 17일에는 추위가 한 풀 꺾여 기온이 60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당국은 덧붙였다.

정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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