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개 매장 운영
캐네디언 타이어와 렌터카 회사인 버짓(Budget) 캐나다는 20일 1백 개의 캐네디언 타이어매장에 버짓사무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가 체결한 합의에 따르면 향후 12개월에서 24개월 동안 1백 개 캐네디언 타이어매장에 버짓사무소를 설치 5년간 운영한 것이다.
캐네디언타이어의 웨인 세일스사장은 "이번 합의는 캐네디언 타이어의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을 확대하기위한 것"이라며 "현재 캐네디언 타이어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에서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버짓은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연료를 주입하고 세차를 할 수 있게 되고 차량정비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