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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판 격파로 태풍 피해 구호성금 모금

San Francisco

2013.11.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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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호 소재 해룡관 윌리엄 김 태권도센타는 지난 22일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금 마련 송판 격파대회를 열었다. 초급 어린이부터 성인 고단자들까지, 이날 참여한 태권도 수련생들이 송판을 한장 격파할때마다 5달러씩이 더해져 총 5000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 윌리엄 김 관장은 “태풍으로 실의에 빠져있을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태권도인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해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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