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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 허리디스크 치료하는 골타요법 세미나 개최

2013.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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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직립 보행으로 인해 좌우 골반의 균형이 맞지않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인체의 생체 향상성으로 인해 좌우 골반의 균형을 억지로 맞추다 보니 허리뼈와 등뼈가 틀어지고 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목뼈까지 틀어지게 된 것이다.

인간의 뼈는 신경을 보호하는 갑옷이다. 그런데 우리의 척추가 틀어지다보니 그 안의 신경이 압박되고 신경의 압박은 결국 혈류 장애를 가져와 각종 통증의 원인이 되며 만성 질환의 뿌리가 된 것이다.

골타 요법은 변형된 척추를 바로 잡기 위해 신경 시스템을 부활시키는 데 탁월한 수기 요법과 한약, 침법, 운동치료 요법등을 융합한 것이다. 골반의 균형을 바로잡아 충분한 척추 공간을 확보한 뒤 질병의 원인이 되는 뼈를 공략하는 것이다.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으면 눌려있던 신경근의 압박이 해소되면서 뇌에서 각 장기로 전달되는 신경 전달이 원할해 지고 그결과 해당 장기의 혈류 이동과 신진대사가 개선된다.

틀어진 뼈를 바로잡는 치료과정에서 정밀한 임팩트를 위해 교정봉을 통한 해머링이 이루어진다. 이과정을 작은 의미의 골타 요법이라고 한다. 골타 요법은 구조가 기능을 지배한다는 원리에 입각한 새로운 자연 치유의 의료 패러다임이다.

뼈의 위치를 제자리로 돌려서 저하된 신경 시스템을 부활시켜 각종 통증 질환 뿐만 아니라 내과적 만성 질환에도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최근 한방 영역에서 입증되었다.

골타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들은 척추와 연관된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할 수 있다. 허리디스트,목디스크,척추간 협착증, 특발성 측만증,만성통증, 테니스엘보,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만성두통, 어지러움증 등도 치료할 수 있다.아토피성 피부염 치료는 물론이고 고혈압, 중풍, 당뇨,만성 위장염, 비염 ,역류성 식도염과 요실금 치료등도 가능하다.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양학봉)는 2014년 제 1차 학술세미나 및 보수교육을 '골타 요법'으로 정하고 창안자인 유홍석 박사를 초빙 ,'골타 양악 동안 요법 및 신경 재활을 통한 각종 만성 질환 치료법'이란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2014년 1월 11일(토요일)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가주한의사협회 정회원은 $50, 비회원은 $150의 참가비를 지불해야 하며 정회원에게는 2014년 회원 수첩및 정회원 스티커, 회원증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보수교육 강사인 안덕균 교수의 강의 내용이 담긴 DVD와 한약 도감책이 준비된다.

이번 세미나의 장소는 가주한의사협회 교육센터(한길교회 본당)인 4050 W.pico blvd LA CA 90019 에서 열린다

문의 : 213-383-4412,213-38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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