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보험 “오바마케어 가입 도와드려요”

박영희·배정순 에이전트

내년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오바마케어(연방 건강보험개혁법)의 1차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보험가입 라이센스를 취득한 새크라멘토 지역 보험회사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무료로 보험가입을 돕고 있다.

파머스 보험 박영희 에이전트는 “가입 대상 한인들의 문의가 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 수는 적은 편”이라며 “1월1일부터 혜택을 받기 위해선 오는 23일까지 반드시 가입을 마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정순(파머스 보험) 에이전트도 “대부분의 한인들이 보험가입 대상자들로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에 맞는 의료 플랜을 결정해야 하는 등 가능하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거래소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선 23일까지 보험 가입을 마쳐야 하며1월 5일까지 한달 치 보험료를 지급해야 한다. 만일 3월 말까지 가입하면 5월 1일부터 보험이 적용된다.

◇박영희 파머스 보험

▶주소: 6750 Folsom Blvd. Suite 257

▶전화: [phone]

◇배정순 파머스 보험

▶주소: 9531 Folsom Blvd Suite C

▶전화: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