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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전기요금 고지서 등장..펩코 사칭, 이메일 열면 컴퓨터 먹통

Washington DC

2014.01.2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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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남부지역과 워싱턴 DC 일원에 전기를 공급하는 펩코사를 사칭, 가짜 전기 요금 고지서가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펩코사는 최근 제3의 공급자라는 이름으로 이메일을 통해 가짜 전기요금 고지서가 발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이 이메일을 열면 바이러스나 컴퓨터 (시스템) 파괴 소프트웨어가 작동, 컴퓨터가 먹통이 된다고 덧붙였다.

펩코사는 전기 요금 지불은 Pepco.com이나 우편 고지서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고, 다른 납부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며 고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펩코사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온다면 전화를 건 이들은 자신의 신분이나 소속을 밝힌다면서 의심이 들 경우에는 반드시 회사에 확인해 줄 것도 당부했다.
▷펩코: 202-833-7500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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