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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오바마 케어 2만2500명 가입

35세 이하 전체의 32%…전국평균 보다 높아

전국민건강보험, 일명 오바마 케어가 1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메릴랜드내 가입자는 2만 여명을 조금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 당국은 1월 11일 현재 메릴랜드 보험거래소를 통해 보험에 가입한 주민들은 2만250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입 속도가 늘고는 있지만 3월 말까지 목표치인 15만 명에는 크게 모자란 수치다.

보건 당국은 작년 10월 1일~12월 28일까지 가입자들의 연령별 현황도 공개했다.
12월 28일까지 가입자는 총 1만8260명으로 이 가운데 35세 이하 가입자는 전체의 32%인 5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24%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보건 당국은 건강하고 젊은 이들의 보험가입이 늘 경우 보험재정의 건전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령별 가입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18세 이하 922명, 18~25세 1562명, 26~34세 3359명, 35~44세 3016명, 45~54세 4188명, 55~64세 4994명, 65세 이상 216명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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